최근 아도니스를 방문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아도니스 골프장은 내장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려 하는지 매우 의문 스럽습니다.

동코스 그늘집은 Close  상태로 두고 있고, 그늘집과 레스토랑 메뉴는 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장객의 Needs 가 무엇인지 깊은 고민의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많은 골프장들이 치열한 경쟁을 겪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이

서비스 축소와 과거의 행태를 답습하는 경영 상의 오류에 대한 면죄부는 아닐것입니다.

       대부분의 내장객은 과거 명문 골프장을 지향하던  아도니스를 그리워 하고 있음을 잊지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도니스 골프장이 고객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 믿으며 기대를 버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