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제도 개선요청

조*환 2015.11.13 12:43 조회 2069


저는 아도니스의 회원으로 8년된 사람입니다.

초창기에 아도니스의 예약제도에 대하여 두세번 건의 드렸으나 시정은 물론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도니스는 동북부지역의 최고의 아름다운 풍광과 수준있는 골프장으로 명품의 조건을 모두 갖춘곳으로 아도니스의 회원으로 자부심을 간직하며 더 오랜시간 함께하고 싶은 골프장이고 놀이터 입니다.

그럼에도 예약제도는 후진적인 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많은 회원들이 엄청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것 이며 이들의 불만은 폭팔직전의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골프장 예약제도는 인터넷으로 오픈하는것은 대한민국 모든 골프장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고 이들골프장이 인터넷으로 오픈하므로서 경영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음에도 현행제도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은 물론 예약률(이용률) 제고에도 마이너스이며 특히나, 회원들에게 불만의 요소가 된 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골프장이 2주전 골프를 위해 정각 9시에 적게는 40통 많게는 90여통 전화를 해서 예약하는 골프장이 있을까요? 여기에 소요되는 고급인력들의 시간손실과 기업이미지 손상은 누가 보상할 것이라는것입니까?

이같은 제도로 손실을 보는 것은 고객이고 아도니스 경영자인 것입니다.

홈페이지로 예약을 오픈하면 경영이 극대화 됩니다.

첫째> 홈페이지에 예약사항을 공개하면 라운딩 2-3일전에도 비어있는 시간을 번개로도 활용하게되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며 활성화로 경영에 이바지 한다는 것 입니다.

* 현행제도는 암흑속에 전화해서 있는지 물어보고 있으면 잡는 비밀공간으로 접근이 어렵다는 것.

둘째> 2주전 예약시 예약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오프라인으로 잃는 손실이 금전적인걸 벗어나 시간상 소비하는 손실은 수천만원의 가치를 잃을 뿐 아니라 고객은 불쾌한 골프장으로 기업 이미지가 손상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투명한 예약실 운영으로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으며 비회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넷째> 홈페이지 오픈으로 경영상 잃는 단점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 골프장측에서 예약권을 뒷거래(숨겨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오픈으로 불가해 질 수 있으나 이 부분도 사전에 일정량을 골프장측에서 보유하다가 뒷거래하시고 남은건 4-5일전이라도 오픈하면 이용될 수 있는 것이므로 단점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변 골프장이 경영활성화를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시행해서라도 손님을 모으려고 갖가지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아도니스는 오는 손님을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최고 경영자가 알고 있는지 직원들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 입니다.

추신> 다음번에는 회원등급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겠습니다. 이 의견은 아마 더 많은 회원권을 증대하면서 수익률 또한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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